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들의 전쟁/챕터별 요약 (문단 편집) == [[티리온 라니스터|티리온]] V == 티리온은 [[연금술사 길드]]에게 [[와일드파이어]] 제작을 의뢰하기 위해 그들의 연구기지를 방문한다. 이후 성문 밖에서 [[롭 스타크]]의 화평 조건을 들고 사절로 온 [[클레오스 프레이]]를 만난다. 티리온은 로버트의 동생들을 처리할 시간을 벌기 위해 북부군과의 화평 회담을 최대한 질질 끌 계획을 세운다. 클레오스와 같이 온 일행들을 성문 밖에 있는 거처로 보낸 뒤[* 티리온은 사절단과 같이 온 북부군이 킹스랜딩 내부의 상황을 절대 보지 못하도록 하라고 지시한다. [[렌리 바라테온]]과 제휴한 [[리치(얼음과 불의 노래)|리치]]의 영주들이 킹스랜딩으로 보내는 밥줄을 끊어 도시 시민들 대다수가 굶주림에 호소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레드 킵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사이비 예언자가 파멸에 대해 예언하고 연설하는 모습도 지켜본다. 그런데 개인 방으로 돌아가자 세르세이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고, 세르세이는 미르셀라를 도르네에 보내는 것을 자기가 가만히 놔둘 줄 아냐며 화를 낸다. 티리온은 말싸움이 격해지자 어차피 스타니스나 렌리가 도시를 점령하면 세르세이의 머리통 옆에 미르셀라의 머리통도 같이 걸릴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세르세이는 울음을 터뜨리며 티리온이 한번도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이고, 세르세이는 눈물을 보인 것에 부끄러워하는 한편 미르셀라의 약혼을 결국 허락한다. 티리온은 이에 드디어 세르세이의 첩자가 누구인지도 알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